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 < 블레이다 > 후기 / 공상과학 로봇 SF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19:41

    >


    <블루 레이이다>-공상 과학 로봇 영화-​ 일본 폰 2017년 작 넷플릭스 2017.05.20공개


    >


    >


    때를 알 수 없는 먼 미래 유전자 오염 사건으로 인간이 박멸의 대상이 돼버려 인공지능 로봇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인류 피난처의 생존자는 지금 하나 00~200여명밖에 못하는 상태. 분자식량은 점점 고갈되고 있고 지금 식량을 찾기 위한 전자낚시를 지나치게 하기에는 매번 훈련된 전자낚시꾼 몇 명씩을 잃는 희생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


    주민들이 굶주리는 모습을 보다 못한 마을 아이들은 원로 이장 몰래 채굴 장비를 들고 식량을 사냥하고 있다. 그러던 중 관제탑에 발각돼 근절자들로부터 처참하게 살해당하던 중 의심스러운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


    겉모습은 분명 상위 세이프가드 인공지능 로봇이지만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칭하는 킬리. 근절자 로봇을 한번에 제압하고 인간을 도와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인류의 편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여러모로 베일에 싸인 그는 계속해서 '넷 단 이야기 유전자'를 찾는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


    킬리는 꼬마들의 안내에 따라 인간부락에 들어가 상점(상점)되고, 거기서부터 문재의 수수께끼가 하본인 둘이 풀리면서 본인 자신이 되기 시작한다. 과연 키리와 주민은 오염되지 않은 인터넷 단예기 유전자를 가진 인간 생존자를 찾아내 세이프가드들로부터 인류를 지켜낼 수 있을까?


    >


    영화<매트릭스>,<터미네이터>, 혹은 1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칼렛 요한슨의<공각 기동대:고스트 인 더 셰일>등의 세계관과 대충 거의 비슷한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시간적 개념이 거의 비슷하다 뿐이지, 공각 기동대 영화보다 훨씬 낫다).


    >


    저번에 본<간츠:오>의 경우 3D기술과 때때로 효과는 매우 뛰어났지만, 스토리 라인이 너 무도 굵은 졸작으로 실망스러웠지만 이 영화의 경우 교루스토리이'살짝' 헛된 것 이외는 크게 결점의 곳은 없다. 2D와 3D영상 기술을 합친 것 같은 2.5D효과도 아주 자연스럽게 잘 뽑혔다.


    >


    인간의 전투 장비를 보면 마치<진격의 거인>의 기동 장치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에 비하면 훨씬 기동성도 낮아서 표준 1반 갑옷 상념이라, 적을 만났을 때 훨씬 나 약하고 수동적인 모습을 그리는 데 꽤 긴장감이 돌다.


    >


    특히 극중 초반 하위 세이프가드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아이 한 명의 목이 날아가버리는 장면은 긴장감과 긴박함 조성 유갑.


    >


    >


    러닝타이가 짧아 굵은 액션 장면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의 전투 씬 각각의 이다 팩트가 강렬하고, 특별히 액션면에서 아깝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남주가 필요이상으로 자네들의 힘이 센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나 할까.


    >


    >


    스스로 사람이라고 소견하지만 머릿속에서 디지털 분석 시스템이 돌아가는 킬리. 확실히 인간은 에키메한 그의 모습도<터미네이터 4>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SF로봇학자 혹은 공상과학팬들에게 화제인 인간과 로봇의 결합체는 과연 인간의 존엄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과연 인간의 뇌를 상위 세이프가드에 이식한 킬리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


    >


    한편, 이 영화는 원래 원작 만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정된 분량 속에서 영화를 빼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생략 각색한 것 같지만 많은 것을 포기했다는 것이 들통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 세계관과 전개가 매우 감정에 사로잡혔다.도입부의 한 에피소드를 각색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도 원작의 깊이와 깊이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가끔 많으면 원작 만화를 찾아보고 싶을 정도였다. 세계관이 매우 불친절해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은 분명 걸작임에 틀림없다. 안타깝게도 이미 원작인 만화는 절판돼서 합법적으로는 구입할 비결이 없다고 합니다.


    >


    >


    원작에서는 그로테스크한 인물을, 관객이 심장마비 흥정이라고 그래도 꽤 예쁘게 그려줬다.


    >


    영화 하나부 장면은 <강철의 연금술사>가 떠오른다.고도로 과학이 발전한 미래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기로.


    >


    >


    나는 솔직히 '상위 세이프가드'가 한 명 나왔을 때보다 '하위 세이프가드'인 사람이 개떼로 달려올 때가 더 무서웠어. 무엇이 달리는 스피드가 치타급일까. 도망가기에 급급한 아이들이 매번 전멸하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다. 상위 세이프가드보다 얼굴도 더 무섭다. 평창 올림픽 인면은 저리 가라.


    >


    수석과학자 <시보>를 비롯해 최종 보스 클래스에서 등장하는 '상위 세이프가드'를 지나치게 '아이니화'시킨 점만 빼면 모드적으로 시간적 몰입감을 깨뜨릴 요소는 따로 없었다.


    >


    이것도 영화보고 난 뒤에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원작작화를 좀 검색해 봤어야 했는데. 공포감을 조장해야 할 최종 보스가 이자무도 두렵지 않고 왠지 이상하다고 말했다니... 원래는 인간미 하나도 없는 해골상 이드만@_@


    >


    >


    >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별로 유치하지도 않고 오덕하지도 않다. 고유의 '로봇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영화. 만화 영화임에도 ' 무거운 분위기'과 '인류 멸망'컨셉을 상당히 신중하고 흥미롭게 다음, 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과정은 마치 우리 본 인 라 2003년 작<원더풀 데이즈>을 보는 듯한 상념도. 세계관의 묘사가 장황하다는 생각도 없고 전투적인 볼거리도 충분히 채워준다.


    >


    <개인 평점>7.8점/10점<쿠키 영상>오프 썰매<입장>청소년 관람 불가(언어 사용, 잔인성, 잔혹성, 핏자국, 신체 절단, 판타지 폭력성)


    댓글

Designed by Tistory.